마나와투는 래프팅, 카약, 승마 트레킹, 산악자전거, 암벽등반 등 가벼운 레저에서부터 본격 어드벤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할 것들이 많다.

농촌생활을 맛볼 무궁무진한 기회. 실제 가축 경매장에 가면 18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농촌 분위기가 진행되는 걸 볼 수 있다. 또 팜스테이를 하면 3, 4 세대째 농업에 종사하는 가족과 만나 같이 밥도 먹고 얘기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다.

진정한 뉴질랜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세계 5대 장미원으로 선정된 곳은 물론, 여기저기 있는 개인 정원과 공원을 가보거나, 파머스톤노스에 있는 세계 최초의 럭비 박물관을 구경하는 방법, 연극을 감상하거나 호로훼누아 근처에 있는 올빼미 공원, 클라이스데일종 말 농장, 덴마크 풍차 같은 이색 명소 가보기가 있다.

관광 포인트

	강 어드벤처강마다 하기 좋은 어드벤처가 따로 있는 법. 랑이티케이강은 스릴 만점의 번지점프와 래프팅, 마나와투강은 젯보트와 협곡 카약이 제격이고, 작은 하천은 그림같은 풍경에서 플라이 낚시를 하기 좋다.
	럭셔리한 여유 전원에서의 럭셔리한 유혹. 고급 롯지에서 맛시지를 즐기거나 장작불 욕조에 몸을 담그고 밤하늘의 별무리를 헤아리는 나의 모습. 나만의 미용 제품을 만들어 보거나 파머스 마켓에서 신선한 피크닉 음식을 구입하는 일도 즐겁다.
	농촌생활 농촌생활은 상큼한 공기와도 같다. 현지 농부에게 길을 물어 가축 경매장을 가보도록. 하지만 코를 만진다거나 눈썹을 치켜올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한다. 잘못하면 양이나 소를 덜컥 떠안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

주요 안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