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혼자 10월에 45일 정도 동유럽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유럽은 처음이고 영어도 못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해보려구요.
일단 저는 아직 비행기 표를 구매하진 않았어요,ㅜㅜ
일단 에미레이트사 뱅기표를 구매해서 스탑오버를 할지 그냥 경유시 간단히 둘러볼지 고민중인데 유랑님들의 조언 부탁드려 볼께요.^^
파리 in -로마 out 으로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시기상 로마in 파리 out도 고려중입니다.
런던 in으로 추천을 많이 하시던데 사실 이것도 고민이 좀 되긴하는데 제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관심이 없어서요,ㅠㅠ
제가 가고싶은 나라들은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프라하,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입니다.
크로아티아를 꼭 가고 싶은데 11월은 비수기라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인 아웃을 조절해서 로마로 인을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루트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혹시 추천해줄 곳들이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조금은 느린 여행을 꿈꾸지만 일정이 빡빡할까요,ㅠㅠ
아직 개념이 안서서요,ㅜㅜ
일단 비행기 부터 끊고 고민할까요????
스탑오버 를 할지도 꼭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