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8일 출발 1월 4일 귀국인데요..취리히에 연고지가 있어서 취리히 인아웃입니다.

도시는 취리히,로마, 파리입니다.파리에서 다시 취리히로 돌아와야해요.

항공권과 도시별 숙소는 예약한 상태예요.

마지막으로 유레일이 남았는데...짜다보니 유레일을 어떤걸로 해야할지...

생각보다 교통비가 만만치 않네요.

유레일을 이용해도 야간열차를 두번이나 타야해서 부담도 크구요..팔팔한 20대가 아니라서...ㅋㅋ

*나라 : 스위스,이태리,프랑스

*루트 : 취리히- 루째른-인터라켄-베른 -로마-파리-취리히

*일정

제 일정 어떤가요...괜찮은건지....마지막에 파리에서 다시 스위스로 와야해서 아쉬운점은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좀 쉴수 있어 좋은것같아요.

봐서 이태리나 프랑스에 하루 더 묶고 1월 1일 취리히행 떼제베를 탈 생각이예요.

셀렉트패스 몇일이 좋을까요...(참고로 성인요금입니다)

셀렉트 3개국 5일 +  스위스패스 3일짜리는 어떨지...

스위스패스도 비싸지만 혹시 패스를 사는게 더 도움이 될런지해서요..

혹시 유레일 아니고 저가항공과 기차를 섞어서 사용하는건 어떨까요?

야간열차 두번이 좀 부담이 되서요...너무 피곤하게 다니는건 안하고싶거든요...

어떤게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야간열차와 떼제베 예약비용도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