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리에 있고 교환학생 일정상 13 오후, 14, 15, 16, 17, 18, 19일 유럽 몇군데를 여행 해 볼 예정입니다.
숙박일도 돈이기 때문에 일단 학교에서 제공되는 13일 밤 까지는 홈스테이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14일 오전 파리발로 해서 독일 벨기에나 네덜-독일-벨기에로, 19일 12시 샤롤드골발 비행기를 탈 예정입니다.
마지막에 파리의 샤롤드골에서 비행기를 탑승해야 하기 때문에 멀리 갔다가 파리로 돌아오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밤 씩은 다 머무르고 싶은데 어떤 일정이 좋을까요?
14,15,16 베를린(2박) , 16,17 암스테르담(1박), 17, 18 브뤼셀(1박) 일단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14,15,16 베를린(2박), 16, 17, 18 암스테르담(2박) 이렇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박 밖에 안 하면 캐리어를 들고다닐 생각에 덜컥 겁이 나네요.
파리 - 베를린 - 암스테르담 - 브뤼셀 - 파리 이렇게, 날짜가 길지 않기 때문에 대표적인 도시들만 가서 오전 중에는 관광 명소, 오후나 저녁쯤에는 지역 맥주 두세잔 정도만 하고 오고자 합니다. (혹여나 베를린발 기차가 파리에 오전 일찍 도착한다면 역순으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알못이라 특히 철도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숙박은 너무 늦은 시기기 때문에 외곽의 에어비엔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나 저렴한 한인 민박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33670253925 사용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은 solee241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