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올린 김유정 입니다.
오하나씨께 발권받은 사람이구요.
정말 어이가 없군요.
지금 해외에서 계속 이동 출장 중입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7월 20일 핀에어, 인천-헬싱키-뮌헨 / 10월10일 헬싱키-인천으로 발권을 했었구요.
오하나씨가 9월10일로 발권을 해주었음을 알고 조취를 취해줄 것을 전화로 요청하셨고.
오하나씨께서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시고. 우선은 출발하시고. 중간에 수정된 티켓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10월 10일은 표가 없다면서 10월 11일로 하면 안되냐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고. 기다렸습니다.
저도 너무 바빴고, 당연히 에주투어를 믿고 기다렸는데. 아무 답변이 없으셨습니다.
시차가 안 맞아서 전화하기도 곤란했고. 몇 번 메일로 빨리 수정된 표를 보내달라고 했으나 아무 답변도 없더군요.
그만 두시는 분이 그런 중요한 일을 인수인계하지 않았다니 너무나 어이없습니다.
해외에 있는 사람이 그 비행기표때문에 지금 일정 진행도 그렇고. 답답하고 어렵습니다.
제가 마지막 메일에서 어떻게 된거냐. 이왕 다른 날짜로 수정해야한다면. 추석전으로 해달라.라고 메일도 썼습니다.
빠른 조취해주시고. 수정된 비행기티켓 보내주세요.
오하나씨가 비행기표 수정해준자고 했기 때문에 저는 그에 맞추어 일정을 진행하고 있었고.
유레일패스도 얼마전에 개시했는데, 절반도 쓰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일이구요.
다른 표로 주실꺼면 추석전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전화가 잘 안되면 메일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