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랑크프루트 in/out을 하는데요 24일간
일단 제가 생각하는 일정에대해서 말씀드리면
루트 1.
7/17 프랑크프루트 in
7/18 프랑크푸르트 -> 프라하
7/19 프라하 -> 체스키 크루물로브
7/20 체스키 -> 프라하
7/21 프라하 -> 로마 (저가항공 or 오스트리아 거쳐서 로마로 기차여행)
7/22 로마
7/23 로마
7/24 로마
7/25 로마 -> 베네치아
7/26 베네치아
7/27 베네치아 -> 피렌체
7/28 피렌체
7/29 피렌체 -> 취리히 or 제네바
7/29 취리히 or 제네바
7/30 취리히 or 제네바->인터라켄
7/31 인터라켄
8/1 인터라켄
8/2 인터라켄 -> 취리히 or 제네바
8/3 취리히 or 제네바->파리
8/4 파리
8/5 파리
8/6 파리
8/7 파리 -> 뮌헨
8/8 뮌헨
8/9 뮌헨 -> 프랑크프루트
8/10 프랑크프루트 바이바이 유럽
여기서 스위스와 파리의 방문순서는 바꿀수있고요 이탈리아 내에서도 변경가능합니다. 야간 열차도 2번타도 무방하고
유레일패스는 1등석 2명분할껀데요 부인과 가는거라.. 부인은 유스나이인데 성인 끊어도 상관없죠?
루트2
나라별 묶는 날짜는 거의 비슷한데 순서가
프랑크프루트 -> 프라하 -> 뮌헨 -> 스위스 -> 이탈리아 -> 파리 -> 뮌헨( 찾아보니 바로 프랑크푸르트로 가는게없어서요 ㅠ)
이런식으로 바뀝니다. 프라하에서 바로 이탈리아로 가기 힘든것 같아서 생각한 대안입니다.
어느 일정이 더 괜찮아보이시나요? 그리고 유레일 패스는 셀렉트 5개국 8일권 or 10일권 생각했는데요
어느게 좋을까요? 어지럽네요 ㅠㅠ 이탈리아 내에서는 그냥 구간권으로 하라는데 그럼 8일권해도될꺼같고...
아 그리고 만약에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거쳐서 이탈리아로 가면 6개국이되어서 그냥 플레시패스 10일권 이렇게 사는게
더 좋을까요?
제가 요즘 다른일정때문에 바빠서 이곳에서 기차표 예약 대행까지 하게될꺼같은데 가능한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Ps. 혹시 숙박예약도 기차표 예약과 동시에가능한지.. 그러면 할인이되는지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