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3일 부터 1월 1일 까지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가려고 합니다.
일정 구간중 열차로 이동해야하는 부분을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주인데 이제 서야 챙기게 되네요 ㅡㅡ;;
제 일정에서 열차 구간은 파리 -- 인터라켄 -- 베니스 -- 피렌체 --로마 입니다.
케이스 1과 2로 나눠서 작성을 해봤습니다.
CASE - 1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 정상 열차 당(25일)일 탈수 있는 경우) : 인터라켄에 숙박 예약 완료된 상태입니다.
25일 프랑스 파리 --> 인터라켄 : 오전출발, 25일 당일 융프라우요흐 정상 관광 가능한 열차문의
26일 스위스 인터라켄 --> 베니스 : 이른 오전출발, 베니스에서 숙박 예약 완료한 상태입니다. 잠시 들리수 있는 관광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7일 베니스 --> 피렌체 -->로마 : 예비신부님께서 두오모를 꼭 보셔야 한다며, 베니스에서 조식만 먹고 피렌체로 출발을 했으면 합니다.
CASE -2 : CASE -1이 불가능한 상황의 경우
25일 프랑스 파리 --> 인터라켄 : 인터라켄에 저녁식사할 수있는 시각에 도착
26일 인터라켄 --> 베니스 : 오전 첫차로 융프라우요흐 정산관광이후 내려와서 오후정도에 베니스로
27일 베니스 --> 피렌체 -->로마 : 피렌체에 1시정도에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신혼여행인데, 이렇게 하다보니 무엇보다 빡신 배낭여행이 되어버렸습니다.
패스가 좋을지 아니면, 그냥 구간별로 끊어서 가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