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세피요르드 관광을 위한 유람선은 선착장을 떠나서 석유박물관을 지나 포르산으로 향하던 배는 갑자기 천천히 운행하면서 관광객들이 연어양식장을 볼 수 있도록 천천히 운행하였다.
다시 배는 속도를 내면서 포르산을 경유해서 뤼세피요르드로 들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그리그가 작곡한 페르귄트 음악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뤼세피요르드는 바위산으로 둘려쌓여 있기 때문에 페르귄트의 배경으로 적합해서 그리그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 같았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뤼세피요르드의 전경 정말 좋다.
스타방게르에
가면 꼭 가는 네모난 바위 프레이케스톨렌을 올라가지만 나는는 가족여행이다 보니 뤼세피요르드
유람선을 타고 밑에서 바라 보았다.
그리고 등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뤼세피요르드 유람선 추천한다.
프레이케스톨렌을 떠나서 뤼세피요르드를
안쪽으로 가다보니 폭포가 보이는데 폭포 가까이 가까이 가는게 아는가 나는 바지가 거의 다 적셨지만 시원하고 상쾌했고 한모금 마셔보니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