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암스텔담에 갔었는데여
주로 트램을 이용하여..
트램이란 시가지 전철을 말하는 것이죠..길위로 달린전 전철이라고 할수있져..
암스텔담 중앙역에 내려서 밖으로 나오면 그 옆에 바로관광안내소가 있는데여 거기서 교통티켓을 살수있져..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 1day티켓을 샀져..가장 많이 쓰이는게 1day티켓입니다.
배낭여행자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곳을 다녀야하기때문에 이익이져..
처음에 차에 오르면여..조그만 펀칭기가 있습니다.
거기에다 이 표를 넣으면 "땡" 소리가 나면서
그날의 날짜와 시간이 찍히져..
그러면 탑승확인이 된것이져..
첨에 우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하루 차비를 아꼈져..ㅋ.ㅋ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자발적으로 자기가 표끊고 그냥 타는곳이 많져. 선진국이라그런지..
일부 배낭여행족들이 무임승차를 하는 일이 많은데..
혹시 불시에 하는 검표원에게 들키는 날에는 엄청난 패널티를 물어야하니 그냥 교통비는 냅시다..나라망신시키지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