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에 대한 설명을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너무 헷갈려서 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봤어요

따로 기차권 구매가 더 이득일지, 유레일이 이득일지 아직은 많이 헷갈리네요

우선 제 여행 일정은

파리 - 스위스(라우터브루넨) - 스위스(체르마트) - 스위스(베른) -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 오스트리아(할슈타트)

- 오스트리아 (빈) - 체코(프라하)

입니다. 파리에서 스위스로 갈 때 TGV와 스위스패스, 융프라우요흐 티켓을 이미 구입하여서 괜찮구요

문제는 스위스에서 빈으로 이동 후입니다..ㅠㅠ

1. 베른 - 취히리(스위스패스 이용) - 잘츠부르크 (기차)

2. 잘츠부르크 - 바트이슐(버스타고 이동) - 할슈타트(기차)

3. 할슈타트 -> 아트낭푸케인 - 빈 (기차)

4. 빈 - 프라하 (버스)

따라서 기차는 1,2,3에서만 적용될건데요,

유레일패스가 나을까요, 아니면 기차권을 개별구입을 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이상하게 하지 않으면 30만원 조금 넘게 나왔어요;;

보시고 잘 부탁드릴꼐요ㅠㅠ

그리고 루트는 변함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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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구요,

1. 베른 - 취히리(스위스패스 이용) - 잘츠부르크 (기차) : 2015.02.08 (오후 12시 이후 출발)

2. 잘츠부르크 - 바트이슐(버스타고 이동) - 할슈타트(기차) : 2015.02.10(오후 12시 이후 출발)

3. 할슈타트 -> 아트낭푸케인 - 빈 (기차) : 2015.01.11(오전 10시 이후 출발)

다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