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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샤모니


에귀뒤미디로!프랑스 알프스의 최고봉은 몽블랑이다.

이 몽블랑의 베이스가 되는 마을이 바로 샤모니, 여름에는 하이킹 등의 스포츠가 겨울에는 스키가 유명한 곳이다. 샤모니를 통하여 몽블랑에 오르면
스위스편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융프라우와는 또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몽블랑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샤모니

샤모니는 산악 스포츠의 천국으로서 알프스의 푸른 하늘에 대비되는 얼음과 바위산을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1741년에 영국인 귀족 2명이 처음으로 샤모니로 가는 여행자들을 조직해던 이후로 계속적인 시도를 통해 25년만에 몽블랑이 정복되었다.
이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케이블카 서비스가 1955년에 시작되었으며 1991년에 완전히 수리되었다.
최고봉인 Aiguille du Midi(3942m)로 가는데는 20분이 걸리고 정말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 몽블랑과 주변의 봉우리인 에귀유 베르뜨 Aiguille Verte와 그랑 조라스 Grandes Jorasse 그리고 스위스와 이태리 알프스, 샤모니 골짜기의 아름다운 모습은 숨쉬는 것을 잊게 할 정도이다. 4월부터 9월까지는 이웃한 이태로 바로 넘어갈 수도 있다.(케이블카로 빙하를 따라서 5Km)에 귀유 뒤 미디(Aiguille du Midi)의 고위도 레이스의 출발점이고 중간의 역인 Le Plan de L'Aiguille는 하계 트렉킹의 출발점이다.
 


몽블랑몽블랑은 알프스에서 가장 큰 여행지라서 여행자가 많다. 하지만 조금만 걷다보면 군중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는 왕복 180프랑스프랑이다. 샤모니에서 저렴한 숙소를 찾기는 그리 쉽지 않다.

유스호스텔(103 Mont Jacques-Balmat in Les Perins d'en Haut 04 50 53 14 52 5월에서 10월까지 $8-10)은 시설이 좋다. 아니면 여행자 정보센타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2시30분까지 오픈)

본격적으로 몽블랑의 흰 눈에 발자국을 남기자!

이제 본격적으로 알프스를 올라 보자.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우뚝 솟아 있는 이 거대한 바위산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에귀 뒤 미디에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케이블카 승강장은 파카르 거리를 따라 발마 광장 반대편으로 걸어가다 에귀 뒤 미디 거리(Av. de l'Aiguille du Midi)로 접어들어 강을 건너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티켓을 사서 케이블카에 타면 거의 90도에 가까운 경사를 오르게 된다. 3천 8백 42미터의 에귀 뒤 미디에 오르는 동안 눈덮힌 알프스의 설경이 가슴벅차도록 아름답게 다가온다.

케이블카는 중간에 한 번 갈아타고 북봉에 도착하는데 약 11분이 걸리며, 이곳에서 아름다운 얼음 동굴을 지나면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알프스의 전망을 조망하다가 철교를 건너 엘리베이터를 타고 중앙봉으로 가자. 철교를 건너면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한 다음 오른쪽으로 들어가 탑승한다. 중앙봉에 오르면 눈덮힌 몽블랑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야에 들어온다.
산 정상은 여름이라도 상당히 추우므로 반드시 두꺼운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

    산정상에서중앙봉과 남봉, 북봉 등 세 개의 봉우리로 구성된 에귀 뒤 미디는 샤모니에서 고도차만 2천 8백여 미터가 난다. 이곳에 오르면 알프스의 눈덮힌 산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 한 여름에도 상당히 추우므로 외투를 준비해야 한다. 이곳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야 하는데 탑승장은 샤모니 마을의 남서쪽 끝에 있다. 이곳에서 그랑드 조라스, 돔 뒤 구테, 에귀 뒤테, 등의 만년설로 뒤덮힌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에귀 뒤 미디행 케이블카는 여름철엔 오전 7시부터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

     
  • 이탈리아에서 보는 알프스

    시간이 있는 사람은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포엥트 엘브로네(Pointe Helbronner)'까지 가자. 몽블랑을 바라보면서 지나가는 기분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근사하다. 케이블카를 내리면 이곳은 이제 이탈리아다. 케이블카 역에서 여권 검사를 하므로 여권을 잘 챙기도록 한다. 이곳에서는 에귀 뒤 미디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알프스의 풍광이 펼쳐진다.

     
  • 알프스에 올라 즐기는 피크닉

    알프스에 왓으니 눈덮힌 설경을 여유롭게 즐겨 보자. 여름이면 몽블랑으로 오르는 길에 피크닉을 할 수 있으므로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수로 피크닉 준비를 해가자. 에귀 뒤 미디에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케이블카를 갈아타는 '플랑 드 레귀(Plan de l'Aiguille)'에서 잠깐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물론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주변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대자연을 배경으로 경사진 풀밭이나 바위 위에 가져온 음식을 놓고 즐기는 둘만의 피크닉은 또 다른 추억이 될 것이다. 피크닉 준비를 못했다면 전망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자. 탁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신선한 바람을 가득 들이키며 음미하는 진한 커피의 맛은 잊지 못할 것이다.
     
     
  • 빙하를 밟으러 가다.

    시간이 남는 사람은 빙하를 밟으러 가자. 샤모니 기차역 뒤쪽에서 떠나는 몽탕베르(Monten-vers)행 빨간색 등산열차를 타면 거대한 빙하의 바다를 볼 수 있다. 해발 1천 9백9미터의 몽땅베르는 몽블랑 계곡 사이의 빙하와 이 빙하의 근원이 되는 그랑드 조라스의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몽땅베르까지는 약 20분. 이곳에 서면 '얼음 바다(Mer de Glacier)'라고 하는 빙하를 구경하게 된다. 빙하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 구경할 수 있다. 샤모니와 몽탕베르를 연결하는 등산열차는 여름철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외의 시기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한다.등산 열차로 몽탕베르까지 가는 동안 왼쪽으로도 그랑드 조라스가 오른쪽으로는 몽블랑의 장엄한 모습이 펼쳐진다.


     
  • 샤모니에서 즐기는 스키

    샤모니에는 스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다양한 난이도를 지닌 스키장이 있어 외국의 스키어들까지 찾고 있는 추세. 스키 여행을 위해 몽블랑 스키 패스를 구입하면 샤모니 지역에 있는 13개의 크고 작은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각각의 스키장을 연결하는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샤모니에는 모두 13개이 스키장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로냥 레 그랑 몽테(Lognan les Grands Montets)'이다.
    관광사무소 앞에서 출발하는 샤모니 버스를 타고 아르장티에르(Argentière)까지 간 후 로프웨이로 갈아탄다. 초급 또는 중급자에게 적당한 스키장은 '슈퍼 샤모니'라고도 불리는 '플레제르(Flégère)'다. 샤모니 버스로 10분정도 걸리며 '레 플라즈(Les Plaz)'에서 로프웨이로 바꿔타야 한다.

    샤모니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스키장은 '샤라미용 콜 드 발므(Charamillon Col de Balme)'이다. 샤모니 버스로 르 투르(Le Tour)까지 간 다음 로프웨이로 바꿔 타야 한다. 고급자 코스로 적당한 스키장은 샤모니 서쪽의 '브레방(Brevent)'이다. 이곳은 지난 1924년 제 1회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으로 급경사의 슬로프를 자랑한다.

    교통편

    보통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게 되는 기차편으로는 파리에서 앙시(Annecy)까지 TGV로 와서 다시 지방선으로 갈아타고 샤모니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외에 많이 이용하는 법은 버스인데 매일 앙시(Annecy), 제네바(Geneve), 그르노블(Grenoble)에서 버스가 왕복한다.
     

    • 기차를 이용하는 경우

      셍제르베를 거쳐 샤모니로

      기차를 탈 생각이라면 아예 밤기차를 타자. 샤모니 전초 역인 생 제르베(St. Gervais) 역까지는 파리의 리옹 역에서 9시간이 넘게 걸리며 이른 아침, 생 제르베 역에 도착하면 샤모니로 가는 지방열차로 갈아탄다.

      테제베로 제네바로 이동 후 버스로

      파리에서 제네바까지 테제베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제네바 역은 유럽의 다른 기차역과는 달리 그냥 국경을 지나게 된다. 여권 심사를 받고 역 밖으로 나와 알프 거리(Rue des Alpes)를 따라 내려가면 버스 터미널이 나오므로 이곳에서 샤모니까지 가는 버스를 탄다.

       
    • 비행기를 이용해 샤모니로

      파리 샤를르 드 골 공항에서 스위스 제네바행 비행기를 탄다. 오전 7시 5분, 7시 55분, 9시 40분에 있는데(2000년 11월 항공 스케쥴 기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도록 하자. 제네바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제네바 공항에는 프랑스쪽과 스위스 쪽으로 나뉘어 있는데 스위스쪽으로  나와야 샤모니로 가기 좋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알프 거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로 가자. 이곳에서 샤모니까지 운행하는 정규 버스로 갈아타면 되고 요금은 편도 188프랑. 제네바에서 오전 8시 30분, 11시, 14시 05분,16시,18시 55분에 출발하며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활동

      여름에는 다양한 산악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골프, 하계 봅슬레이, 낚시,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승마. 급류타기, 카누, 사이클링과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스키겨울에는 물론 스키 시즌이 돌아와서 샤모니와 그 근처 지방의 스키장들이 문을 연다. 샤모니의 스키장들은 전체적으로 넓은 둔덕 형태의 슬로프로 폭이 넓고 경사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초보자에서 숙련자까지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곳을 이용하려면 스키패스를 구입하면 된다. (리프트와 케이블카 무료 이용 : 6일 동안 600프랑) 스키를 대여할 경우 발의 크기와 신장, 몸무게, 경험 유무에 따라 그에 맞는 장비를 골라준다. 렌트비는 하루 79프랑에서 179프랑까지 이다.

      활동적인 스포츠외에 샤모니에서 할 일은 카지노에 가는 것과 마을 주변을 둘러보는 것. 카지노에는 슬롯 머신, 룰렛,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
      손으로 만든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파는 곳은 물건을 사지 않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스키모양의 열쇠고리와 볼펜, 스위스종 등이 가장 인기있는 기념품이다. 샤모니 스키장에 관한 안내서는 샤모니 관광안내소는 물론 호텔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스키장비의 대여와 판매점은 물론 스키패스 구입과 사용요령, 그리고 샤모니에서 열리는 스키행사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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