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로 히브랄타 근처에 위치해 있는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휴양지로 매우 인기가 있으며 리조트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고 스페인의 가장 중요한 상업 항구 있다. 이 도시의
주요 산업은 설탕, 와인, 면직 생산이다. 이곳은 12세기에 페니키아인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수세기동안 카르타고인, 로마인,
Moorish에 의한 식민지 였다. 무어(Moor)인은 15세기 중반까지 이곳을 지배하였으며 이후 이베리아 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첫번째 상권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이렇게 화려한 과거는 이곳을 역사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이곳은 무어식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성과, 전통적인 엄청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파라도르 (스페인 숙박시설의 일종으로 스페인 고성을 개조하여 만든 특색있는 숙소)가 매우 유명하며, 19세기 동안 말라가는
겨울 리조트로 매우 각광 받던 곳이었다. 겨울 내내 이곳에서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며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는 이벤트가 계속된다. 파블로
피카소는 이 도시에서 태어난 가장 유명한 인물로 이곳에는 그의 작품을 전시한 다양한 겔러리가 있다. 그는 Plaza Merced에서 태어났으며
이곳에 가면 실외에 그의 삶과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며 모두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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