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문화를 맘껏 맛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다시 스키어 들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스투바이(Stubai Glacier)로 1년 내내 스키를 탈 수 있다는 점에서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곳은 1년 중에 가장 더운 8월에도 스투바이 계곡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스키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와일드 그러븐" 코스는 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10킬로미터의 코스로 리프트를 기다리는 지루함 없이 짜릿한 활강과 함께
눈이 트이는 경치를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호등이 설치되어 더욱 자유롭고 안 전하게 스키를 탈 수 있는 카빙 활강 코스와
11월부터 다듬어져 개방되는 고도 의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을 갖춰놓고 있다. 11월부터 3월까지 매일 펼쳐지는 이벤트 중 금요일마다
개최되는 빙산 오르기 는 아이젠과 등산용 도구를 이용해 빙산을 오르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 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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