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하순에 스위스, 체코, 크로아티아 3개국을 여행 계획 중입니다.
왕복 항공권은 결제해 둔 상황이고 나머지 교통편과 숙박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먼저 대략적인 여행 계획을 말씀드리면
7.25 취리히 도착, 인터라켄 유람선
7.26 티틀리스 케이블카 타기, 엥겔베르그 자전거 타기
7.27 리기산 하이킹, 루체른 패러글라이딩
7.28 취리히에서 체코로 이동하는 야간열차 탑승
7.29 체스키 크롬로프
7.30 프라하 투어
8.1 프라하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저가항공 탑승
8.2 두브로브니크
8.3 스플리트, 흐바르
8.4 플리트비체
8.5 귀국 비행기 탑승
위와 같습니다.
이런 경우
1. 유레일 패스를 사는 것이 나은가요? 아니면 스위스패스를 사고 나머지 부분은 따로 따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가요?
(참고로 크로아티아에서는 자가용 렌트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2. 유레일이 필요하다면 어떤 종류의 패스가 좋은지 궁금하고, 유레일을 가지고 있어도 따로 예약해야 하는 구간은 어떤 구간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