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선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거점으로 삼을 만한 곳 : 투르 나 블루아
투르까지는 파리 몽파르나스 역에서
떼제베로 1시간 10분정도 걸림
블루아까지는 투르에서 기차라 여러 편 다님
앙부아즈 성 -
투르에서 블루아 행 기차로
20분쯤 거리에 있는 앙부아즈 역에서 내림
앙부아즈 역에서 내려 길따라 걷다보면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성이 보인다. 역에서 성까지는
1km정도 되며, 성에서 도보로 20분쯤 거리에 있는 끌로뤼세 성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쉬농소 성 -
투르에서 쉬농소까지 기차가 하루에 2번 다니며 30분정도 걸림
쉬농소 역에서 큰길을 따라 걷다보면 1km쯤 지나서 성 입구에
도착한다. 성까지 가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길이 예뻐서 그리 지루하지 않다고 함
블루아 성 -
블루아 역을 나와
Av.Jean Laigret 거리를 따라 걸어가면 성 입구에 도착함.
원래 블루아 백작이 지었고, 연이어 프랑소와 1세, 헨리 3세등이
사용하여 네 가지의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음.
샹보르 성 -
블루아에서 성까지 TLC 소속 버스가 운행되며 기차로 가는
방법은 없음
프랑소아 1세때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루아르 계곡에서 가장 큰 성.
성 내부는 10개방만 개방되어 있음
쉬농
성 -
투르에서 쉬농까지 기차로 1시간 10분 걸림. 기차가 운행되지 않는 시간에는 SNCF 버스로도 갈 수 있음.
쉬농역에서
2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구경하는 것이 좋음
르와르 고성중 가장 오래된 성. 프랑스에서도 질좋은 와인이 나는 곳으로
유명
앙제 성 -
투르에서 기차로 20분 소요.
앙제역에서 300m 밖에 안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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