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모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쇼핑을하고 잔돈을 받을때 보통은 간단하게 그냥 뺄셈을 하면 되는데 그걸 제대로 못하는
상인들이 많은 나라도 있더군요.
이들은 계산할때 구입금액이 지불된 금액에 달할때 까지 반대로 더해나가는 방법을 이용한다는
군요.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해외에서 쇼핑을 할때 잔돈의 계산착오가 가끔 생기는데요.. 물론 더 받는 일은 없고 언제나 부족한
경우뿐이죠...ㅡ.ㅡ;;
우리나라사람들을 얕보고 그러는것인지는 몰라도, 개중에는 일부러 틀린금액을 거슬러 주는 상대방도 없다고는
할수없겠죠.
그럴때 사후손해보상을 청구하기도 귀찮고 "얼마안되니까 참지뭐!"하고 단념해 버려서는 안되겠죠! 잔돈은 항상 그자리서
확인하고 부족할땐 반드시 받아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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