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모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현금없이도 생활할수있는 환경이 국내에서도 완전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죠. 이젠
너나할것없이 신용카드를 다 가지고 있고...
하지만 울나라 사람들의 신용카드 취급이나 관리는 유럽의 선진국들이나 미국에 비하면
엉성하고 무엇보다도 신용카드의 진짜 중요성에 대해 모르는 면이 있는거 같애요. 그대표적인 것이 카드 뒷면의 사인란에 아무기입도 하지
않고도 사용할수있는점. 사용하는 측도 자기것이니까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사용하고 건네받는 가게측도 당연히 내민당사자의 카드일것으로 생각하여
아무런 의심없이 처리하고...
그러나 해외에서는 절대로 통용되지 않는 일이므로 정확하게 자신의 이름을 사인해 두어야 합니다. 아무런
사인도 없는 카드는 사용을 거부당한대도 불만을 호소해봤자 소용없죠. 글구 혹시나 도난이라도 당하게 된다면...ㅡ.ㅡ;;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땐 미리 사인을 꼭 해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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