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선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와인에 이어서 이번엔 맥주 입니돠~ 흔히 독일하면 맥주를 떠올릴 만큼 맥주는 독일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을 정도져..
그 종류만 해도 5천~6천가지나 된답니다.. 작은 맥주집에서 조차도 고유의 맥주를 만드니까
그렇게 되는 것이졍.. ^^*
맥주는 공법에 따라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여,
먼저 Pills(필스) - 저온에서
발효시킨 것으로 쌉쌀한 맛이 납니다. 가장 많이 마시는 종류이지요..
Altbier(알트비어) - 흑맥주의 일종. 뒤셀도르프
지방에서 많이 난답니다..
Kolsch(쾰쉬) -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쾰른 지방에서 생산되는
종입니다.
Berliner Weisse(벨리너 바이스) - 특이하세도 빨강, 초록빛을 띈답니다.. 벨린지방에서만 볼 수
있죠..
Weizenbier(바이쯘비어) - 뮌헨지방에서 즐겨마시는 종으로 약간 걸쭉합뉘다..
이힛~ 이제 독일이라고
해서 아무 맥주나 마시지 마시구여~ 지방에 따른 고유의 맥주를 한번 드셔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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