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선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아랫 글 쓸때는 몰랐던 것들을 새로 알게 되어서 올립뉘다~~
독일 와인을
구분하는 등급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품질에 따른 등급을 알려드리자면..
등급은 QmP > QbA > Landwein
> Tafelwein 순으로 좋답니다.. 가장 좋은 등급인 QmP 는 종류가 6가지가 있습니다..
카비넷 /
슈페트레제 / 아우스레제 / 베렌아우스레제 /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 / 아이스바인
그중에 슈페트레제는 포도를 조금 늦게 수확해서
당분이 많은 것이구여,
아이스바인은 포도가 서리 맞은 후에 따서 만든 것으로 귀하고 비싸답니다..
레이블에 표시될때는
어느 한 코너에 QmP 등과 같은 큰 등급 이름이 쓰여져 있고, 가운데 3~4번째 줄에 구체적인 종류가 써 있답니다..
그
다음으로 포도가 재배된 지방에 따른 구분이 있는데여, 10가지 정도 있는데 그 중에서 라인가우(Rheingau) , 라인헤센
(Rheinhessen) 이 가장 많으며, 라인가우산을 독일인들은 최고로 여긴다합뉘다..
아랫 글에서는 백포도주에서 포도의 품종을
설명해 드렸는데, 이번엔 적포도주에 대해 설명드릴게엽.. 전체 15% 정도를 차지하는 적포도주에 사용되는 포도는 슈페트부르군더/
포르투기저/ 트롤링어 가 있답니다.. ^^*
끝으로 맛에 따른 구분이 3가지라는 건 이미 말씀 드렸져? 그중에 트로켄이나 할프
트로켄은 레이블에 쓰여져 있지만 아무것도 안쓰여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때에는 단맛을 나타내는 것이래요~ 즉, 쓴 맛인 것들은 다
표기되어 있다 이거져~
구럼.. 요기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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