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주투어는 광화문역으로 이전함. 로그인 마이페이지 예약확인/결제 고객지원
 
에주투어 커뮤니티
01. 방문상담 신청
02. 맞춤여행문의
03. 질문과 답변
 
 
에주투어 교통정보
유레일패스/교통편 문의
유럽열차 시간조회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정보/팁
 
: 에주투어
: 유럽 각국의 음식예절
프랑스는 음식예절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스프는 앞쪽을 들어서 스푼을 가장자리에서 떠서 마시고
샐러드는 포크만 이용해서 먹는다.
그리고 생선앞부분을 다 먹으면 뒤집어서 먹는게 아니라 뼈를 발라서 먹는다
늘 양손은 테이블 위로 올라오도록 한다
[영국은 반대로 고기썰때 외에는 한손은 아래로 내려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옛날엔 밥을 약간 남기는게 예의지만
프랑스에서 남의집에 초대될때 음식을 남기면
"이 음식 정말 최악이야"라는 뜻이 되기 때문에 양을 조절하면서 되도록 다 먹도록 한다.
 
[더 자세히]
 
식사전 예절

- 손님들이 모이면 주인은 아뻬리티프를 권한다. 준비된 술의 종류를 주인이 말해 주므로 원하는 술을 골라 받아 마신다. 두 번 째 잔은 다른 것으로 마셔도 되지만 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안주도 주인이 권하면 들도록 한다.

- 프랑스인들의 식사는 매우 길다. 포도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며 먹기 때문에 다른 집에 초대되었을 때는 이야기에 동참하여 분위기를 맞추어 주어야한다. 그러나 입에 음식을 넣고 이야기하지는 않도록 한다.

● 식사시 예절

- 아뻬리티프를 마셨으면 주인은 식탁에 앉기를 권한다. 주인이 개인의 취향, 화술 등을 고려하여 전체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자리 배치를 한다. 사람이 많을 경우 이름표가 미리 놓여져 있기도 한다. 자리 배치는 상석인 남자 주인의 오른편에 주빈이나 최연장자를 앉고, 남녀가 번갈아 앉으며, 한 가족이 연이어 나란히 앉지 않는다. 자리 배치를 받으면, 곧바로 앉지 말고, 주인과 주빈이 앉은 후에 앉도록 한다. 앉을 때는 식탁을 향해서 섰을 때 의자의 왼쪽에서 앉고 식탁과 너무 멀리 떨어 지지 말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다.

-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하기 전에는 손은 자연스럽게 식탁 위에 놓거나 무릎 위에 올려 놓는다.

- 냅킨은 요리가 나오기 시작 할 때 펴는데, 이등분해서 접은 후 접힌 끝단이 밖을 향하게 놓고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의 안쪽을 사용한다. 냅킨은 식사 후 커피를 마실 때까지 무릎에 두며, 다 사용한 후에는 접시 왼쪽에 가볍게 접어둔다.

- 안주인이 식사를 시작하면 손님이 시작하고 모든 사람이 끝날 때까지 식사를 한다.

- 포크와 나이프는 요리가 나올 때마다 바깥쪽부터 좌우 한 개씩을 사용하는데, 한번 사용한 것은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올려 놓는다. 사용 중인 것은 포크는 아래를 향하게 하고 나이프는 칼날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팔(八)자로 걸쳐놓고, 식사가 끝나면 포크는 위를 향하게 하고 나이프의 칼날을 안쪽으로 향하게 해서 접시 중앙의 오른편에 나란히 놓는다.

-샐러드는 기호에 따라 드레싱을 적당히 얹어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떠서 먹는다. 샐러드를 나이프로 잘라서 먹지는 않는다.

-수프는 왼손으로 수프접시를 잡고 수프스푼을 자기 앞쪽에서 반대쪽으로 향하게 해서 떠서 소리나지 않게 먹는다. 이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로서 프랑스인들은 수프 스푼을 가볍게 이로 물다시피 하면서 수프를 입에 흘려넣는다고 한다. 수프가 조금 남으면 접시 앞쪽을 들어서 살짝 기울인 다음 떠먹는다.

- 빵은 샐러드나 수프 등과 함께 먹기 시작하는데 손으로 알맞은 크기로 떼어서 먹는다. 고기요리나 생선요리를 먹는 사이사이에도 먹는다.

- 생선요리는 뒤집어 먹지 않는다. 윗면의 살을 먹은 다음 뼈를 발라내고 나머지 부분을 먹는다. 곁들인 레몬은 포크로 누른 후 나이프의 넓은 면으로 살짝 눌러 즙을 낸다.

- 포도주는 식사와 함께 마시는데, 백포도주는 생선요리에, 적포도주는 고기 요리에 제공된다. 포도주와 같이 차갑게 마시는 경우에는 잔의 목 부분을 잡는다. 만일 목을 감싸듯이 잡으면 체온으로 인해 술의 온도가 변해서 포도주의 제 맛을 잃게 된다

- 후식이 제공되기 전에 핑거보울이 나오는 경우는 손가락을 서너개 물에 담갔다가 냅킨으로 닦은 후, 후식으로 제공되는 과일이나 케이크를 먹는다. 핑거보울에는 양손을 넣지 않는다.

영국
 
대부분의 고급식당이 그렇듯 정장을 입도록 하고 등산복 차림이나 노타이 차림이면 쫒겨날수도 있다. 식당에선 직원의 안내를 받고 웨이터가 빼주는 의자가 상석이다.
 장 중요한 여자 주빈은 남자 주인의 좌측에 앉고 그 다음 중요한 여자 주빈은 우측에 앉는다. 가장 중요한 남자 주빈은 여자 주빈의 우측에, 다음 남자 주빈은 여자 주인의 좌측에 앉게 된다. 두번째로 중요한 여자는 주빈 남성의 우측, 세번째 중요한 남자는 주빈 여성의 우측에 앉게 된다. 부부가 초대를 받았을 때는 보통 대각으로 마주 앉게 된다.
 
가방,모자,코트등은 입구에 코트룸을 이용하고[모자는 벗어야 된다], 핸드백은 의자와 등 사이에 끼어두고 앉는다.
 
냅킨은 모두가 착석한뒤에 무릎에 피도록 하고 매뉴는 천천히 보고 너무 싼것을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냅킨은 수건대용으로 쓰지 않도록 한다.
식사중 머리를 만지거나 얼굴을 만지기, 다리를 꼬고 앉지 않는다.
식사하면서 쓰지 않는 손은 무릎위에 올려두고 팔꿈치가 테이블에 닿지 않도록 한다.
 
포크를 오른손 왼손 바꿔드는건 상관 없지만 바닥에 떨어진 포크는 줍지 않는다.
식사가 끝나면 오른쪽하단으로 포크와 나이프를 나란히 놔둬서 식사가 끝났음을 알린다.
 
 
오스트리아는 가족이 모두 앉았을 때 식사를 시작하고, 식사 도중에 양손이 항상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어야 한다.
 
이탈리아
- 손의 청결에 주의한다.: 감자튀김이나 뼈를 빼지 않은 고기, 빵 등은 손으로 먹기 때문에 손의 청결에 주의해야한다.

- 식사 도중 식탁에서 손을 식탁 밑으로 내리지 않으며 팔꿈치를 식탁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

- 공동의 큰 접시에 담겨져 나온 음식에서 원하는 부위를 고르기 위해 뒤적거리며 가져오는 것은 큰 실례이다.

- 이탈리아인들의 식탁위에는 기본적으로 오일과 소금이 놓여있는데 필요할 때는 본인이 직접 가서 가져다 먹는 것이 예의있는 행동이다. 옆 사람에게 달라고 하지 않는다.

- 샐러드는 반드시 각자의 접시에 덜어서 소스를 첨가하여 먹는다. 각자의 소스에 대한 취향을 존중해주기 때문이다. 소스가 따로 안나오는 경우에는 식탁위에 놓여있는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 등을 자기 입맛에 맞게 넣어 먹는다.

- 식탁이나 식탁을 떠나서도 트림을 하는 것은 예의에 크게 어긋난다.
 
독일
 
(1) 식탁예절

독일에서는 식사할 때 소리를 내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이 식사예절이다. 입을 다물고 조용조용하게 음식을 먹는다. 그래서 이에 익숙치 않은 한국인들은 약간 고통을 겪는다. 특히 뜨거운 커피, 홍차 등을 후루룩 소리와 함께 마시면 상대방의 표정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아가 식사 후에 "꺼억! 잘먹었다"하면서 트림을 하는 것은 금기이다. 반면에 우리와 달리 식사 중이든 식사 후든 코를 푸는 것은 아주 당연하게 받아 들여진다. 고기를 먹을 때 우리는 사전에 모두 토막을 내서 먹는데, 독일인들은 대개 그때 그때 잘라서 먹는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격언을 다시 한번 음미해 보아야 하겠다.


(2) 식당에서 포도주를 시킬 때의 요령

메뉴에서 포도주를 선택해서 주문한다. 웨이터는 포도주를 가져 와서 주문한 사람에게 첫잔을 따른다. 이때 주문한 사람은 술을 마셔보고 맛이 좋으면 "좋군요!"라고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웨이터는 술이 손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 다른 술로 바꾸어 주어야하기 때문이다. 웨이터가 포도주를 따를 때 동석한 다른 손님들은 잔에 적정량이 찰 경우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웨이터는 따르기를 멈춘다.
 
스위스:식사 초대를 받았을 때는 방문할 집의 여주인에게 포장하지 않은 꽃을 선물하는 것이 관습이다. 국화나 흰색 애스터는 장례식에 사용되는 꽃이므로 피하도록 하고, 붉은 장미 역시 적합하지 않다. 공공장소에서의 복장은 대체로 간편한 옷이면 무난하지만, 일류 레스토랑이나 호텔 레스토랑, 중요한 사교모임 등에서는 정장이 필요하며, 검은 넥타이를 착용해야 할 경우도 있다. 팁에 대해서는 모든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술집, 택시, 미용실의 서비스에 15%의 서비료가 포함되도록 법에 의해 규정되어 있다
 
물은 수도물도 마실 수 있으나, 유럽지역 물에 석회질이 많은 관계로 될 수 있으면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것이 좋다.
 
벨기에
 
-식사의 방법은 콘티넨탈 스타일로 오른쪽 손에 나이프를 들고 왼손에 포크를
  들고 먹는다.

- 보통 식사는 몇 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나오며 4종류의 요리가 나오 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접시는 비워 두고 먹는 편이 현명하다.
 
- 와인, 맥주, 생수, 청량음료 등도 식사의 일부이기 때문에 함께 든다.
 
- 벨기에인들은 검소하고 낭비를 싫어하기 때문에 음식은 남기지 않는 편이 좋다.
 
-  레스토랑 에서 계산을 할 때는 테이블에서 바로 하는 경우 많으며 대개의 경우 
    15% 의 팁이 그 중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코는 풀어도 트름이나 방귀를 끼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스프등을 먹을땐 후르륵 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먹는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회사소개 | 여행약관 | 소비자피해보상규정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결제안내
(주)에주투어 인터내셔날 · 대표 : 황 민 · 사업자등록번호 : 220-86-06451 · 통신판매업:2008-서울강남-2241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1222호 · 대표전화:02-558-5588 · 팩스 : 02-569-55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윤정

Copyrightⓒ education tour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sitebuilder
날씨 시차 환율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