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나라를 한달 가량 갈 예정이입니다.
런던 - 파리 - 룩셈부르크 - 벨기에 (브뤼셀, 브뤼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알크마르) - 독일 - 스위스 - 이탈리아 - 스페인
이고 런던 ~ 독일 까지 2주 (~+2일)을 잡고 있는데
첨부파일1 이 저희가 생각했던 계획입니다.
독일을 브레멘 - 함부르크 - 베를린- 드레스덴 - 뉘른베르크 를 간 뒤 스위스로 넘어가는 거에요.
독일을 많이 봐야지! 하고 이렇게 짠 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이렇게 짠거라 ㅎㅎ
아니면 차라리 계획을 수정해
런던 - 파리- 벨기에 - 네덜란드 - 룩셈부르크 - 독일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부르크)- 스위스
가 나을까요?
너무 빡센 여행 말고 적당히 힐링하면서 다녀오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럴 경우 어떤 유레일 패스를 끊는게 이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