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낳은 화가 살바도르 달리 탄생 100주년을 맞아 바르셀로나는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지난5월9일부터 9월26일까지 유네스코 후원의 만국문화포럼이 열린다.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국제적 제전인 만국포럼이 개최되는 141일간 각종 회의·쇼·페스티벌·전람회·문화이벤트 등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 이포럼은 문화의 다양성·환경문제·평화의 조건을 테마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국제회의·컨벤션·인센티브 여행의 새로운 거점을 만들기 위해 오는 11월30∼12월2일까지 제 1회 EIBTM(유러피언, 인센티브, 비즈니스 트래블 앤 미팅, 엑스지비션)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2005년을 미식의 해로 정하고 연구발표·회의·전시회·세계에서 가장 전위적인 요리인에 의한 데먼스트레이션 등이 진행되며, 지중해의 요리로 알려진 까탈루니아의 요리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