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은 이달부터 한글 안내서를 배포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와 주불한국대사관이 삼성전자 프랑스법인의 후원하에
50만부를 발간했다. 층별 전시관 안내 및 관람정보를 실었다. 지금까지 루브르
박물관 안내서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아랍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 발간돼 있으며, 홈페이지는 불어, 영어, 일어, 스
페인어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루브르를 찾은 전세계 640만여명 가
운데 한국인 관광객은 6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세계여행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