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김성수 기자] 최근 런던 중심가 한복판에
등장한 최신식(?) 남자 화장실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런던의 환락가인 '레스터 스퀘어'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방향에 설치되어 있는 이 화장실은 칸막이도 벽도 없는 공동화장실. 지나는
여성 행인도 남성이 소변 보는 것을 볼 수 있을 만큼 공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공중화장실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런던에서 용무가 급한 행인들에게는 꽤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
|
▲ 칸막이나 벽
없이 그냥 길에 놓여 있는 화장실 |
|
ⓒ2005
김성수 |
|
 |
|
▲ 동시에
네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
|
ⓒ2005
김성수 |
|
 |
|
▲ 실제로
사용이 가능할지 의아해 하며 신기한 듯이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 |
|
ⓒ2005
김성수 |
|
 |
|
▲ 이 화장실
제조업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사진. 실제 이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 행인이 보인다. |
|
ⓒ2005
loohire.co.u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