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위스 스탑오버 티켓을 살지 스위스 패스 연속 8일권을 살지 고민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일정은,
프랑크푸르트 → 스트라스부르 (6월 11일)
→ 바젤 → 취리히 (6월 12일)
→ 루체른
→ 인터라켄
→ 체르마트
→ 몽트뢰 (6월 18일)
→ 바젤 → 프랑크푸르트 (6월 19일)
입니다.
11일,12일,18일,19일 일정은 확정이고 중간루트(13일~17일)는 날씨를 보고 선택하려 합니다.
(바젤은 관광 없이 기차표 때문에 들리는 곳입니다.)
하고 싶은 일들은 트레킹, 레포츠, 경치 좋은 곳들 기차여행이 주가 될것 같고
리기산,라우터브루넨 이런곳들 가고싶어요.
가능하다면 벼룩시장이나 작은 샵들, 전시도 구경하고 싶습니다.
예전에 스위스에 갔을때 날씨때문에 하고 싶은것들을 못한 기억이 있어서
좀 융통성 있게 스케줄을 짜고 싶은데 숙소를 어떻게 잡을지가 좀 고민이 되는 상황이고..
궁금한 점은!
1. 숙소를 인터라켄으로 잡아놓고 날씨 봐가면서 루체른이나 체르마트로 이동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머무는 시간만 조절해서 순차적으로 옮겨가는게 나을까요?
2.스탑오버 티켓을 이용할 경우 루트가 동일하다면 날짜나 기차 시간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나요?
3.스탑오버 티켓으로도 스위스패스가 있을경우 무료로 탈수 있는 기차들에 대한 혜택이 동일하게 있나요?
4. 제 일정으로 스탑오버 티켓 가격과 스위스패스 연속8일권 가격이 궁금해요~
질문이 좀 많죠? ^_^;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