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주투어는 광화문역으로 이전함. 로그인 마이페이지 예약확인/결제 고객지원
 
에주투어 커뮤니티
01. 방문상담 신청
02. 맞춤여행문의
03. 질문과 답변
 
 
에주투어 교통정보
유레일패스/교통편 문의
유럽열차 시간조회
 
 
유럽여행 준비
유럽여행 정보/팁
 
: 에주투어
: [그리스] 에게해 빛나는 보석같은 섬, 산토리니



바다와 하얀 건축물 어우러진 산토리니
◆ 돌계단 오르며 골목 투어=산토리니는 14개 작은 마을로 이뤄진 그리스 섬이다. 고대 화산 폭발을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됐다.

하얀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색감의 건물들은 산토리니의 상징이 됐다. 절벽에 세워진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따라 좁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이곳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단 하루를 머물더라도 강렬한 여운이 남는 곳이 바로 산토리니다.

산토리니의 중심이 되는 피라마을과 이아마을은 늘 여행자들로 활기가 넘친다. 여행자들이 주로 숙소를 정하는 피라마을에는 호텔과 은행, 호스텔 등이 많아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절벽 쪽 언덕에서는 푸른 에게해와 분화구가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명물이 된 당나귀를 타고 항구에서 마을까지 올라가거나 옛 항구까지 내려가는 체험도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숫자가 새겨진 600여 개 계단을 따라 직접 걸어가며 피라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것도 특별하다. 절벽에 세워진 건물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아담하고 운치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 풍차가 아름다운 이아마을=섬 북쪽 끝에 위치한 이아마을은 피라마을보다는 한적한 편이다. 새하얗게 칠해진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그 사이 푸른색 지붕의 교회가 강렬한 포인트가 된다.

이아마을에는 수많은 아트갤러리가 있고, 수공예품과 보석 가게 등이 마을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산토리니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함은 선물 가게에도 그대로 녹아 있다. 이아마을에서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은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석양이다. 예쁜 풍차들이 세워져 있는 언덕 위로 올라가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자. 서서히 어둠이 깔리고, 석양의 붉은빛이 마을을 덮을 때쯤 지중해 최고의 일몰이 펼쳐진다. 저녁에는 항구 쪽에 위치한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맛보며 여행을 마무리하자.

△가는 길=인천에서 보통 두바이를 경유해 아테네까지 간다. 약 15시간 소요. 산토리니까지 배로 약 7시간, 비행기로 약 1시간 소요.
 
[매일경제 신문]


회사소개 | 여행약관 | 소비자피해보상규정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결제안내
(주)에주투어 인터내셔날 · 대표 : 황 민 · 사업자등록번호 : 220-86-06451 · 통신판매업:2008-서울강남-2241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1222호 · 대표전화:02-558-5588 · 팩스 : 02-569-55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윤정

Copyrightⓒ education tour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sitebuilder
날씨 시차 환율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