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놓고 자발적으로 작성하는 에주투어 영업글임을 알립니다*

친구와 직장을 그만 두고 35일 동안의 유럽예획을 계획하게 되면서 알게된 ♥에주투어♥

in,out 항공권만 끊으면 뭐든 다 되겠지 하면서 매일을 보내다가 갑자기 밀려오는 걱정에

서둘러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하다가 알게 된 ♥에주투어♥...

유럽여행-♥에주투어♥=0라는 공식을 친구와 만들어낼 정도로 어떤 여행객보다 저희는 에주투어의 덕을 많이 봤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일단 공짜 좋아하는 한국인 답게 무료로 일정 추천해주신다는 문구를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카톡으로 상담 요청을 부탁 드렸는데 단 기간에 엉망이였던 저희의 일정을 싹 다 정리하셔서 보내주신 덕에 마음이 놓였어요.. 그러다가 친구랑 큰 마음 먹고 견적까지 부탁 드리니 저희가 준비했다면 아마 한달로도 부족했을 준비 기간인데 매니저님 덕에 저희는 바로 견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원하던 일정에 아주 딱 맞게요...!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신 분은 바로바로.. ★김정아 매니저님★ 덕입니다.. (매니저님 보고 계신가요...!!!?)친구와 저는 여행 다니면서 꽤 많이 했던 대화가 “야 우리 진짜 매니저님께 감사드리자.. 에주 언냐한테 진짜 절하자.. 다녀와서 에주언냐께 감사 카톡 드리자...” 라는 말을 정말 많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에주 언냐는 저희 멋대로 부르고 싶은 김정아 매니저님 애칭이여요...)

출발 전까지도 엄청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아마 ♥에주투어♥의 힘은 여행 다니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궁금한게 생겼을 때, 바로바로 연락을 드려서 답변을 얻고 싶을 때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해주시는 상담이지 않을까 싶어요..!!

투어를 통해 여행을 간것도, 이렇게 자유여행을 가는 것도 처음이라 겁도 나고 망설여지는 부분이 많았는데 미리 해결해주신 숙박, 유레일 패스, 저가항공권, 열차티켓, 알사버스티켓 등등.. 저희는 아무 준비도 없이 먼저 준비해주신 티켓만 잘 챙기니 35일 다니는 문제가 정말 단 1도 없었어요..

특히!!!

ALSA버스로 도시를 이동해야하는 때에는 장시간 버스를 타야 하기도 하고, 새벽 일찍 출발하면 비몽사몽 상태에서 버스에서 잠을 자고 싶은데.. 버스 교통 특성상 좁고 불편해서 타기 전에 친구랑 꽤나 궁시렁궁시렁 했던거 같아요.. 저는 다리가 정말 잘 붓고 조금만 불편하게 이동해도 바로 몸에서 신호가 와요 ㅠㅠ 근데 버스 올라타서 티켓을 그제서야 확인하고 탔는데 ★맨 앞자리★ㅋㅋㅋㅋㅋㅋㅋㅋ!! ★1,2번 좌석!!!!(강조 또 강조)★ALSA버스 좌석 중 진짜 ★VIP석★이라고 해도 부족한 최고 편한 자리에 앉자마자 딥슬립 하다보니 눈 뜨니 세비야 도착해 있고 그랬었어요 ㅋㅋㅋㅋㅋ 제일 감동했던 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한국에 계시는 매니저님께 바로 카톡 날렸죠... 덕분에 진짜 너무 편하게 버스 타서 행복하다구요... (매니저님 기억하시죠...?ㅠㅠ) 친구랑 저는 여기서 또 감동 받아서 에주언냐 덕에 우리 진짜 덕 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만큼 자유여행 편하게 다니는 애들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죠.. 아마 이때부터였을거에요.. 에주투어 덕질을 하게 되었을때가...

그리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숙소 아니겠습니까? 숙소 예약하는게 젤 골치 아픈 일인데..

중앙역과 도보로 가능한 숙소로 예약해주신 덕에 무거운 캐리어 질질 끌면서 다녀도 행복했습니다..왜냐구요? 숙소가 가까워서요...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제 캐리어는 마지막 파리에서 바퀴가 박살이 나버렸지만 숙소 위치가 멀어서 캐리어를 끄는 경우가 많았더라면 아마 그 전에 진작에 깨져서 도중에 샀어야 했을 겁니다.. 다니면서 보니 도중에 캐리어 바꿔 사는 여행객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저희는 그 고생은 좀 덜해서 행복했습니다 먼저 예약해주신 숙소 바우처만 들고 가면 되서 저희는 그 고생은 덜 했었죠~! 이것두 다 에주언냐★김정아 매니저님★ 덕분이라 가능했던 일이라구요..!!

이런 섬세함은 ♥에주투어♥라서 가능한거겠죠... 그렇죠...?

그럼 이제 저희의 여행 사진을 자랑해볼까요~~~~?

유럽 여행 다니면서 보았던 야경중 탑3에 드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보았던 오페라 야경..

지금 생각해보니 꿈만 같았어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싶은 에펠탑 !

같은 사진이지만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방향으로 30장은 찍게 만들더라구요!

날씨 좋았던 파리에서..!!

로마는 조상님의 덕을 많이 본다죠..?

정말 역사 속에 들어와있는거 같은 콜로세움 야경은 꼭 봐야 합니다!

콜로세움 야경 보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숙소 가던 길...!

가장 기대했던 스위스, 산악열차 타고 올라가던 리기 쿨룸에서

저희는 4월의 폭설을 만나 웅장하고 경이로운 스위스의 경치를 보진 못했어요!

그래서 다음에 또 올거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죠 ㅋㅋㅋㅋ

비츠나우 산악열차

보기만 해도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프라하..

뷰티인사이드 한효주가 되고 싶은 까를교에서!

매니저님이 작정하고 제대로 잡아주신 한인민박에서 첫 한식을 먹고

눈물 삼켰습니다...(엄지척)

런던의 야경은 말이 필요 없죠?

두서 없는 여행후기를 마무리 하며..

여행 하면서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힘들고 어려울때도 있었지만 ♥에주투어♥덕에 정말 많은 걸 편하게 즐기다가 왔어요

다녀와서 김정아 매니저님께 감사하다는 카톡도 드렸는데 사실은 그걸로는 성이 안차서 이런 이벤트 후기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유럽 여행 중에 이어폰을 잃어버린 바람에.. 아이폰 정품 이어폰이라고 샀던 이어폰이 짝퉁이였거든요.. 20유로나 주고 큰 마음 먹고 샀는데 사기 당한 기분에 허탈해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벤트 공지를 보자마자 이건 역시 나를 위한 이벤트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에주투어와 김정아 매니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YOLO족을 꿈꾸는 사람인지라 여행을 자주 다닐 생각이에요

그때마다 ♥에주투어♥를 또 한번 이용할 생각은 100000000000% 있구요

여행하면서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 친구들에게도 ♥에주투어♥를 널리 알리면서 몰랐던 여행 방법에 신기해하던 한국 친구들이 본인들도 꼭 이용할거라며 투어 이름을 메모해갈 때 전 또다른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히히

한국 와서도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서 조만간 ♥에주투어♥를 통해 여행 갈 친구들이 많아서 더더 기분이 좋구요!

언젠간... 어쩌면 평생 못갈지도 모르는 신혼여행.. 허니문도 전 ♥에주투어♥ 아니면 안갈립니다..

앞으로  ♥에주투어♥가 더더더더 흥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35일간 무사히 친구와 여행할 수 있게 많은 도움주셔서 진짜루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주투어가 진짜 갑이라는 거!!

마지막으로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친구와 한 컷.jpg

♥에주투어♥ 만쉐이..!!!!!!!!!!!!!!!!(김정아 매니저님도 만세!!!)